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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직 브라이스만을 위해, 브라이스 파티
2020-06-26
다양한 인형들 중 브라이스 만을 위한 행사, ‘브라이스 파티’ 가 지난 6월 14일 일요일 서울 방배동의 달로그 카페에서 열렸습니다.
<입구에서 입장 전 열체크를 위해 대기 하고 있다>
올해 처음 개최된 이 행사는 타 인형 관련 행사들과는 다르게 인형의 한 종류인 ‘브라이스’ 만을 위한 행사입니다.
<포토존에서 브라이스 매니아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>
오프라인 교류가 처음인 브라이스 매니아들의 오프라인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졌습니다.
<서로의 브라이스를 구경하고 함께 사진을 찍는다>
'공주가 된 브라이스’ 라는 테마가 있어 그 테마에 맞춰 의상과 소품 작가들이 한땀 한땀 만들어낸 의상과 소품들을 판매 하였습니다.
<판매 테이블>
소수갯수만 판매가 이루어지는데 반해 구매를 원하는 사람이 많아 추첨을 통해 판매가 이루어 졌습니다.
추첨에 당첨된 사람들은 꼭 갖고 싶었던 한정판 의상을 사게 되어 행복하다며 즐거워 했습니다.
브라이스 전용 헤어 빗, 귀걸이, 브라이스 엽서 등 다양한 선물을 참가자 전원에게 나누어 주고, 옷장, 푸치 브라이스. 브라이스 눈줄 등 다양한 선물을 현장에서 추첨해서 나누어 줘, 참가자들이 두손 무겁게 돌아 갈 수 있도록 풍성하게 구성 되었습니다.
브라이스 파티는 다음 행사를 준비중이라고 합니다. 과연 어떤 컨셉으로 찾아올까요? 기대 많이 해주세요!
